안녕하세요 박스메이커입니다.

파주지사 전경을 소개하면서 알려드린것처럼 저희공장은

서울성수동과 파주출판단지

2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본사 공장을 소개해볼게요.

성수동에 위치한 저희 본사는

저희 사업의 모체라고 할 수 있는 특수금박인쇄 설비중심으로

운영이 되고있습니다.

다양한 금박설비, 종이에 지문을 남겨주는 엠보싱 기계 등

후가공 설비들을 가지고 있는 성수동 본사공장을 공개합니다.

1

금박기(업다운)

Hotstamping

전자동 금박기, 대량의 제품 후가공 작업전용기

규격: 1020

2

금박기(실린더)

Hotstamping

정밀 후가공 전용 금박기

규격: 반절

3

지문엠보싱

Embossing

지문엠보싱 전용기

엠보싱은 금박인쇄에서 부르는 형압과는 다른 작업입니다. 형압은 동판과 수지를 한 벌로 종이의 특정 부위를 음각(눌러주는 모양)으로, 양각(튀어나오게 하는 모양)으로 작업하는 것을 말합니다.  반면, 엠보싱은 가죽의 다양한 패턴처럼 종이전체에 패턴을 넣는 작업으로 밋밋한 종이의 질을 다양화하여 입체감을 불어넣어줍니다. 쇼핑백과 싸바리 원단, 케이스 여러방면에 활용되며, 고가의 엠보특수종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체가 가능하여 제품 원가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수목적의 후가공을 진행하면 파주에서 완제품으로 완성이 됩니다.

접근성이 좋아 직접 후가공이 진행되는 것을 보실 수 있기 때문에, 쉽게 감리에 참여하여 클라이언트도 제작자들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